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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울 중기 60% "채용계획"
  • 작성자
    관리자
  • 등록일
    2010-06-14 15:13:01
    조회수
    1178

실물경기 회복 기대감 반영
청년인턴 선호,외국인 기피

부산과 울산지역 중소기업 열 곳 가운데 여섯 곳이 올해 신규 인력을 채용할 의사가 있는 것으로 조사됏다.
2일 중소기업중앙회 부산,울산본부가 지역 중소기업 105개사를 대상으로 조사한 인력채용 동향조사에 따르면 전체 응답기업의 60%가 올해 인력채용 의사가 있다고 응답했다.
지역별로 '채용계획이 있다'고 응답한 비율은 부산57.1%,울산71.4%로 나타나 울산지역이 14.3% 포인트 높았다.
지역별 채용인원도 부산지역 평균 2.9명, 울산지역 평균 3.4명으로 울산이 0.5명 많았다.
이는 실물경기가 회복기에 진입했다는 전망과 함께 울산지역 주력 품목인 자동차와 유류 및 화학제품 등이 글로벌 경기회복 영향으로 수요가 늘어나면서 전반적인 인력부족을 체감하고 있기 때문이다.
올해 채용계획이 있는 업체들이 우선적으로 채용하고 싶은 인력으로 66.7%가 '청년인턴'을 꼽았고 나머지 33.3%는 '내국인 근로자'를 꼽은 반면, '외국인 근로자'를 채용하겠다는 기업은 한 곳도 없었다.
지역 중소기업들이 청년인턴 근무자를 선호하는 이유로는 정부의 청년인턴 지원금 제도를 활용해 적은 비용으로 구인난을 타개하려는 의도로 풀이된다.
현재 기업에서 활용하고 있는 청년인턴의 업무수행 만족도는 '매우 만족' 51.4%, '만족'40%로 조사돼 전반적인 만족도는 상당히 높게 나타났다.
이밖에 일자리 창출을 위한 바람직한 방안으로는 응답기업의 80%가 '중소기업 지원확대'를 꼽았고, 다음으로 11.4%가 '직업중계 및 알선기능 강화'를 2.9%가 '직업능력 계발기능 강화'를 각각 꼽았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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